<HBIZ_STORY1 : 신규 사업 진출 동기>
○ 신규 사업 진출 동기
○ 나는 신사업에 뛰어들 때 진출 동기에 사심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하는 과정을 거친다.
○ ‘이 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것은 정말로 국민을 위해서인가? 회사나 자신의 이익을 꾀하고자 하는
사심이 섞여 있지는 않은가? 과시적 행동은 아닌가? 그 동기는 한점 부끄러움 없는 순수한 것인가?’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이어지는 글>
- 이나모리 회장은 무려 6개월 동안 자문한 후 전혀 사심이 없음을 믿고 신사업(KDDI)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利他)라는 덕은 곤란을 이겨내고 성공을 불러오는 강한 원동력입니다.
- 세상과 타인을 위해 일부러 손해를 보는 자세로 사업에 임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HBIZ_STORY2 : 지금이 최대 위기입니다>
○ 지금이 최대 위기입니다
○ 조금만 자만하다간 금방 위기에 처하는 것이 인간 사회 법칙이다.
○ 수없이 많은 기업들이 환경 변화에 둔감하여 방심하다가 나락에 떨어졌다.
○ 위기를 강조하면 직원들이 움츠러든다고 겁을 먹는 경영자들이 있는데, 일상화되면 경쟁력이 된다.
○ 그것이 초일류 기업의 요건이다.
-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어지는 글>
- 위기의식을 강조하면 자포자기적 심정에 떠나거나 흔들리는 직원들이 생기게 됩니다.
- 그러나 그것이 두려워 적당한 선에서 멈춰버리면 그저 그런 적당한 기업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 잘 나갈 때일수록 없는 위기라도 만들어 이를 전파함으로써 전 직원이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도 똘똘 뭉쳐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나가는 것, 그것이 바로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길입니다.
<HBIZ_STORY3 : 짧지만 강력한 링컨의 편지>
○ 경영자의 역할, 시계를 만드는 사람
○ ‘경영자는 시간을 알려 주는 사람이 아니라,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다.
○ 한번만 시간을 알려 주는 사람보다는, 그가 죽은 후에도 계속 시간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다.
○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졌거나 카리스마적인 지도자가 되는 것은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고, 한 개인의 일생이나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번창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것은 ‘시계를 만드는 것’이다.
-Goot to Great의 저자 짐 콜린스의 책 Built to Last에 나오는 좋은 구절입니다.
○ 휴넷이라는 회사를 차려 경영에 임한 지난 6년 동안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그중 가장 심오한 진리가 바로 시계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개념입니다.
○ 특정 신제품이나 사업을 만들고 팔고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그 자체를 독립적 생명체로 인식하고 공들여 만들어가는 경영자가 진정 위대한 경영자라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 ‘우연히 계산기를 만들었지만, 회사 자체는 공들인 설계에 의해 만들었다고 얘기하는 데이브 패커드 휴렛 팩커드 창업자는 시계를 만드는 사람의 좋은 사례입니다.
○ 기업 그 자체를 창조물로 보고, 특정 제품이나 시장 전략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줄이는 대신 조직구조와 핵심가치를 고민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아, 시계를 만들되 평범한 시계가 아닌 특별한 시계를 만드는 경영자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어지는 글>
- “히틀러를 만난 사람들은 그가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지만, 처칠을 만난 사람들은 스스로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는 로버츠의 말은 오늘날 리더의‘인격’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 준다.
<HBIZ_STORY4 : 돈키호테의 꿈, 경영자의 꿈>
○ 돈키호테의 꿈, 경영자의 꿈
○ 400년 전 소설 돈키호테에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싸워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라는 꿈을 예찬하는 구절이 있다.
○ 꿈은 에너지의 원천이다.
○ 세상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준다.
○ 세상을 바꿔온 것은 바로 그런 경영자들의 꿈이다.
- 한국경제 권영설소장 칼럼, ‘돈키호테의 꿈’에서
<이어지는 글>
- 아인슈타인은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라고 말했습니다.
- 상상력이 새로운 세상을 만듭니다.
- 하루하루 살아가기 어렵더라도 꿈을 꾸며 살아야 합니다.
- 황당한 꿈(?)을 꾸며 살아가야 합니다.
- 비정상(탁월한 성과)을 바라면서 정상적인 꿈(남과 똑같은 꿈)만 꿀 수는 없습니다.
<HBIZ_STORY5 :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기업>
○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기업
○ 비즈니스란 기본적으로 사람에 의한(by the people), 사람을 위한(for the People), 사람의(of the People) 일이다.
○ 기업은 고객, 직원, 투자자, 사회 등을 위해 단순한 경제적 요구 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토머스 말론, MIT 교수
<이어지는 글>
- 기업의 목적이 단순한 이윤 추구에 있다고 가르치는 경제원론은 이제 바뀌어야 합니다.
- ‘혁신을 통한 초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내고(필요조건), 이를 기반으로 사회친화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만족시키는 사랑 받는 기업(충분조건)이 됨으로써
모두로부터 존경받는 것, 그것이 바로 기업의 목표여야 합니다.
이상으로 경영 및 인사 관련_신규 사업 진출 동기, 지금이 최대 위기입니다, 경영자의 역할, 시계를 만드는 사람, 돈키호테의 꿈, 경영자의 꿈,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기업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들은 사단법인 행복한 성공,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내용을 5편 내외를 묶어서 공유하기 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