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IZ_STORY1 : 기업가의 첫 번째 법칙>
○ 기업가의 첫 번째 법칙
○ 기업가에 있어서 첫 번째 법칙은 듣는 것이다.
○ 그들은 남들에게서 심오한 배움을 얻는 과정 속에서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낮추는 것을 참을 수 있을 만큼 유순해야 하고, 또 그만큼 영리해야 한다.
- 마이클 노박 <소명으로서의 기업>에서
<이어지는 글>
- ‘내가 많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 그런 때가 가장 위험한 순간이 아닌가 하고 자성하곤 합니다.
- 진정한 창조는 모방에서 비롯된다고 말해집니다.
- 겸손한 자세로 남으로부터 듣고 배우는 것을 중지해서는 안된다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하겠습니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선친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받은 휘호인 경청(傾聽)을 좌우명으로 삼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HBIZ_STORY2 : 사장 자리라는 권력에 대한 불안감>
○ 사장 자리라는 권력에 대한 불안감
○ 최근 2-3년 동안 내가 말한 사항들이 사내에서 8할은 통과되었다.
○ 6할이 넘으면 원맨 경영의 폐해가 나타나는 위험신호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지금 혼다가 위험상태가 아닌가?
○ 지금 상태에서 내가 계속 사장 자리에 있으면 우리 회사는 직선적으로 밖에 성장하지 못한다.
○ 그렇기 때문에 나는 퇴임을 결정했다.
- 가와시마 전 혼다 사장
<이어지는 글>
- 일사불란하게 조직을 움직이는 것은 모든 경영자가 바라는 바일 것입니다.
- 그러나 그 누구도 전지전능할 수 없다는 점에서 중요한 결정을 독점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스럽지 못합니다.
- 사장의 생각이 사내에서 8할이 반영되는 것과 업적 호조라는 현재의 성공이 장래 실패의 씨앗을 키우는 것이라 판단하여 퇴임을 결심한 데서 경영자의 참 정신이 느껴봅니다.
<HBIZ_STORY3 : 현대는 지식의 반감기>
○ 현대는 지식의 반감기
○ 현대는 지식의 반감기이다.
○ 작년에 익힌 새로운 지식도 올해에는 절반의 효과밖에 볼 수 없고, 내년에는 4분의 1, 내후년에는 8분의 1로 줄어들고, 결국 아무 쓸모가 없어진다.
○ 아무리 훌륭한 교육을 받은 사람도 3년만 공부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은 무용지물이 된다.
-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대한민국 희망보고서 유한킴벌리’에서
<이어지는 글>
- 지식정보사회에서는 학벌, 학위, 근속연수, 연고, 자격증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누가 어떤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 한편, 지식사회가 진전될수록 경영학등 실용적 지식의 반감기는 더욱 짧아지고 있습니다.
- 평생학습이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필수적일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HBIZ_STORY4 : 이익은 좋은 이념의 부산물이다.>
○ 이익은 좋은 이념의 부산물이다.
○ 의약품이란 환자를 위한 것이지 결코 이윤을 위한 것이 아니다.
○ 이윤이란 부수적인 것에 불과하다.
○ 그리고 이 사실을 망각하지 않는 한 이윤은 저절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 이것이 머크의 경영이념이다.
- 조지 윌리암 머크 (George William Merck)
<이어지는 글>
- 이러한 경영이념은 외부적으로 머크의 명성을 지키는 힘이 되었으며, 내부적으로는 전 직원이 자부심을 갖고 분발하여 일할 수 있는 정신적 지주가 되고 있습니다.
- 설립 초기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만약 지금껏 확실치 않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바로 조직을 지탱하는 지주와 같은, 즉 머크의 사례에서 보는 것과 같은 회사의 경영이념을 확고히 다지는 일입니다.
<HBIZ_STORY5 : 조직이 지향하는 방향에 동조하지 않는 임원>
○ 조직이 지향하는 방향에 동조하지 않는 임원
○ 조직이 지향하는 방향에 동조하지 않는 임원을 얼마나 기다려줘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은 ‘몇분에서 며칠이면 충분하다’이다.
○ 생산성 높은 기업의 임원들 중에서, 기업의 새로운 진행방향에 수주일에서 수개월씩 시간을 제공받았다는 사람은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다.
- 제이슨 제닝스 ‘작은 것이 많은 것이다’에서
<이어지는 글>
- 잭 웰치 회장도 높은 성과를 창출하더라도 회사의 핵심 가치에 역행하는 임원들은 모두 정리했습니다.
- 임원이야말로 회사의 핵심인재입니다.
- 이들의 적극적 참여는 조직의 목적 달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소입니다.
- 임원들이 보이지 않게 주저하는 눈치만 보여도 벌써 부하 직원들은 알아서 몸을 움츠리게 됩니다.
이상으로 경영 및 인사 관련_기업가의 첫 번째 법칙, 사장 자리라는 권력에 대한 불안감, 현대는 지식의 반감기, 이익은 좋은 이념의 부산물이다., 조직이 지향하는 방향에 동조하지 않는 임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본 글들은 사단법인 행복한 성공,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내용을 5편 내외를 묶어서 공유하기 위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