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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브리핑과 나의 생각

정책뉴스_‘제조업 근간’ 뿌리산업 육성에 6,369억 투자…지속성장 체계 구축

by 행복드림공간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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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요약>

산업부, 올해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 심의·의결

외국인 양성대학 13곳으로 확대안전설비 투자 지원도 늘려

자동화·지능화 지원지자체-지역혁신기관 연계도 강화키로_‘제조업 근간뿌리산업 육성에 6,369억 투자지속성장 체계 구축

[2024.04.08 산업통상자원부]

 

 

 

<정책브리핑에 대한 나의 생각>

 

[뿌리기업 신청 자격]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에 따라 뿌리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장

※주조, 금형, 용접 등 기존 공정기반기술(6)과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등 소재 다원화 공정기술(4), 로봇, 센서 등 지능화

공정기술(4)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 뿌리기업 확인서 발급을 위해서는 공장등록증상 공장의 업종(분류번호)이 뿌리산업의 범위(시행령별표2)에 반드시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뿌리기업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하기시 바랍니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홈페이지 바로

 

 

 

<정책브리핑 상세 내용>

정부는 뿌리산업의 첨단화와 지속성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57% 늘어난 6369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제23차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 올해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3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23~’27)의 연차별 실행 계획으로, 범부처별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인력, 경영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총망라해 수립됐다.

정부는 올해 뿌리산업의 기술 혁신과 지속 성장을 목표로인력·자금 등 안정적인 성장 지원기업 혁신역량 제고첨단뿌리산업의 제도·기반 마련에 대한 세부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뿌리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차세대 뿌리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뿌리산업 외국인 양성대학은 지난해 9곳에서 올해 13곳으로 늘려 운영한다.

사고위험이 많은 뿌리공정 등의 사업장에 대해서는 노후·위험공정 개선 등 안전설비 투자 지원도 확대한다.

 

 

 

아울러 DX(디지털전환), 기술 개발 등 뿌리산업의 혁신역량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뿌리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자동화·지능화 지원(175억 원) ▲공정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 촉진(87억 원) ▲신사업 진출을 위한 비즈(BIZ) 플랫폼(10억 원) 등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차세대 공통·핵심 뿌리기술개발(2025~2030 1131억 원)을 실행하기 위한 상세 추진 전략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는 뿌리산업 제도·기반 확충에도 나선다.

 

전국 뿌리기업 밀집 지역의 공동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하는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원 사업을 개편해 지자체와 지역혁신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핵심뿌리기술의 지정요건 등에 관한 고시에 지정돼 있는 핵심뿌리기술 목록을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현행화해 나간다.

산업부는관계부처와 함께 이번 실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뿌리산업이 우리 국가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든든한 기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관 뿌리산업팀(044-203-4906)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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