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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브리핑과 나의 생각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by 행복드림공간 2024.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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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요약>

자전거도로가 없으면 차도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인도 주행 금지)_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2024.04.17 정책브리핑 최재련]

 

 

 

<정책브리핑에 대한 나의 생각>

운전을 하다보면 자전거는 물론이고 킥보드도 매우 위험한 상황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여러 명이 동시에 도로를 점거하는 형태를 보이는 자전거 통행은 주로 외곽에서 자주 보이고, 여러 명이 하나의 킥보드에 올라탄 형태는 시내에서 자주 보입니다.

 

개중에는 음주를 한 것처럼 보이는 분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지만,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먼저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간혹 운전 중에 차가 와도 피하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자동차가 통행자의 위험을 먼저 살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운전자도 인간입니다.

언제든지 실수를 할 수 있으며, 통행자를 알아차리지 못한 경우에는 차는 수리하면 될 일이지만, 사람은 단지 치료로 끝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책브리핑 상세 내용>

자전거 교통사고는 날씨가 포근해지는 3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6월까지 늘어난다

자전거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도로교통법상에 속하기 때문에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소개한다

 

자전거 5대 안전 수칙

-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한다.

- 야간에는 전조등과 미등을 반드시 켜거나 야광띠 등 발광 장치를 반드시 착용한다.

- 음주 운전을 하지 않는다.

- 과속하지 않는다.

- 휴대전화,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자전거도로가 없으면 차도 우측 가장자리로 통행(인도 주행 금지)

 

차량·보행자 주의사항

- 차량 운전자는 자전거와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 자전거도로에 차량을 불법 주·정차하지 않는다.

- 차량 우회전 시 직진하는 자전거를 주의해야 한다.

- 차량과 보행자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지 않는다.

-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서는 주위를 잘 살펴서 길을 건넌다.

 

 

 

[같이 보면 좋을 뉴스] 전동 킥보드 화재 막는 안전 6원칙은?

[2024.04.16 산업통상자원부]

 

킥보드, 화재사고 증가!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휴대가 편리하고 어디든 갈 수 있는 전동 킥보드,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많이 사용하시죠?

그런데 이 전동 킥보드가 화재사고 위험이 높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실제로 2019 10건이던 화재 사고는 2022 115, 2023년 상반기에만 35건을 기록할 정도로 늘었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대부분 배터리로 인한 화재였는데요그렇다면,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뭘까요?

 

과충전 금지!

과충전이란 배터리가 완충된 이후에도 계속 전기가 공급돼서 배터리의 용량 이상으로 충전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전동 킥보드에 내장되어 있는 리튬 배터리는 과충전으로 인해 화재나 폭발이 발생할 수 있어 완충 후엔 반드시 충전기를 뽑아야 한답니다.

 

■ 화재 막는 안전 6원칙

 

KC 인증을 받은 제품 사용하기

② 완충 후 코드 분리하기

③ 대피로 확보를 위해 현관문, 비상구 근처에서 충전 피하기

④ 충전 시 주변에 불에 잘 타는 물질 없나 확인하기

⑤ 충전 시 자리 비우지 않고 취침 시간에 충전하지 않기

⑥ 전동 킥보드는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고 우천 시 사용 자제하기

 

전동 킥보드, 더욱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방법 잘 아셨죠?

일상 속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날까지, 똑똑 제품해결사가 열심히 뛰겠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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