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방법>
[가정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방법]
- 낙상사고 시 응급처치방법
- 아이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미끄러져 다친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이 당황하지 않는 것입니다. 당황하지 말고 상처부위를 지혈하며 ☎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아이가 낙상사고로 다리 등을 다친 경우 이렇게 응급처치를 해 주세요~~
- 근골격계손상의 응급처치법
1. 손상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한다.
2. 외부에 상처가 있다면 깨끗한 거즈나 옷으로 덮어준다.
3. 가급적 빨리 얼음찔질은 해준다. 주위에 얼음이 있다면 비닐봉지에 얼음을 담고 수건 등으로 감싼 후 상처 부위에 올려준다. 냉찜질은 10분 이상 시행하지 않는다.
4. 손상된 사지가 심하게 창백한 경우 즉시 119 등에 도움을 요청한다.
- RICE 요법
1. 쉬기=쉬게 한다. 손상 부위를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계속 움직이면 악화되고 회복이 더디며, 통증은 커지고 출혈은 심해진다.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있게 한다. 이렇게 하면 다친 곳으로 혈액이 덜 가게 된다.
2. 얼음주머니를 댄다.
3. 탄력붕태로 얼음주머니를 고정시킨다.
4. 얼음 찜질을 중단하고, 복숭아뼈 주위에 U자 모양으로 천을 댄다.
5. 탄력붕대로 U자 모양의 천을 고정시킨다.
6. 발꿈치부터 발가락 가까이까지 감는다.
7. 올려준다=다친 곳을 올려주면 부종과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얼음 찜질을 하거나 붕대를 감을 때는 편안한 자세로 그 부위를 올려준다. 다친 곳은 가능하면 심장보다 높게 해준다.
< 한국생활안전연합, 안전교육, 영유아안전캠페인, 응급처치 >
- 중독 및 삼킴사고 시 응급처치방법
- 아이들은 무엇이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이물질이 목에 걸려 호흡이 곤란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 아이가 소리를 내지 않거나, 얼굴이 파래진다면 즉시 등을 두드려주며 도움을 요청하세요.
※ 아이 목에 이물질이 걸려 호흡이 곤란해지면 이렇게 응급처치를 해 주세요~~
- 영아(만 1세 이전의 아기)의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처치법
<의식이 있어요!>
1. 호흡곤란, 기침 소리가 나지 않거나 약하고, 얼굴이 파래지거나 놀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등두드리기와 흉부밀어내기법(BACK, BLOW AND CHEST THRUST)를 시행한다.
등두드리기와 흉부밀어내기법(BACK, BLOW AND CHEST THRUST)
1. 팔에 영아의 얼굴이 지면을 향하도록 눕히고 손으로 영아의 턱과 가슴을 받친 자세를 취한 후, 영아의 견갑골 사이를 손꿈치를 이용해 5회 연속 세게 두드린다.
2. 5회 등두드리기 시행 후 등을 두드린 손으로 영아의 머리를 고정하여 영아의 얼굴이 위로 향하도록 돌려눕힌다.
3. 영아가 지지된 상태로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양측유두를 이은 가상의 선 바로 아래 흉골과 만나는 지점을 5회 연속 압박한다.
4. 물질이 배출될 때까지 등두드리기와 흉부밀어내기법을 반복적으로 시행한다. 영아가 의식이 없어진 경우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의식이 없어요!>
1.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환자를 단단한 바닥에 얼굴을 위로 향하게 눕힌다.
2.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
3. 인공호흡 시마다 환자의 입을 열어 이물질이 나왔는지 확인하고 이물질이 보이면 제거한다.
4. 이물질이 보이지 않으면 환자가 움직이기 시작하거나 응급구조사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행한다.
< 한국생활안전연합, 안전교육, 영유아안전캠페인, 응급처치 >
※ 아이가 독극물을 마시면 이렇게 해 주세요.
- 독극물 중독의 응급처치법
1. 주위가 안전한지 확인한다. 아이가 안전하지 않는 곳에 있는 경우 가능핟가면 아이를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옮긴다.
2. 주위에 약물 혹은 농약 등의 봉지나 병이 있다면 독물에 대한 주요 정보를 확인한다.(독물 이름과 양, 복용시간)
3.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필요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인공호흡 시 처치자는 마스크 등의 보호장구를 착용한다.
4. 아이의 피부나 옷에 독물이 묻어 있다면 물로 씻어 내고 옷을 벗긴다. 눈에 들어간 경우에는 많은 양의 흐르는 물로 눈을 씻어 준다.
5. 가능한 빨리 가까운 병원으로 후송한다. 남아 있는 약물이나 약물 봉지, 병이 있다면 병원에 갈 때 반드시 가지고 간다.
< 한국생활안전연합, 안전교육, 영유아안전캠페인, 응급처치 >
[화상 및 감전사고 시 응급처치방법]
- 아이가 뜨거운 물이나 불에 데인 경우 즉시 흐르는 찬물에 화상부위를 식히고 ☎ 119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아이가 화상을 당하면 이렇게 응급처치를 해 주세요~~
- 화상의 응급처치법
1. 현장이 안전한지를 파악하고, 옷을 벗긴다. 담, 몸에 들러붙은 옷은 억지로 제거하지 않는다. 들러불은 부위를 제외하고 주변의 의복을 가위로 잘라내고 다른 부위의 옷을 벗긴다.
2. 즉시 흐르는 찬물로 화상부위를 식힌다. 상처부귀가 무렝 담극 수 없는 부위라면 찬물을 거즈나 옷에 적셔 화상주위에 대줄 수 있다.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차가운 물로 계속 화상 부위를 식혀준다.
3. 깨끗한 마른 거즈나 깨끗한 옷 등을 이용해 상처를 덮거나 느슨하게 감싼다.
4. 화상부위가 크거나 2도 이사으이 화상인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한다.
- 주의하세요.
물의 온도는 10도~25도 정도의 물이 적당하다. 차가운 얼음 혹은 얼음물을 장시간 환부에 대어 주는 것은 추가적인 조직 손상(괴사)를 초래하거나 저체온증에 빠질 수도 있다.
따라서 얼음 혹은 얼음물은 피해야 하며 10분 이상 하지 않도록 한다.
< 한국생활안전연합, 안전교육, 영유아안전캠페인, 응급처치 >
※ 아이가 전기에 감전되면 이렇게 응급처치를 해 주세요~~
- 아이가 감전되면 바로 아이를 만지지 말고 플러그, 전기를 빨리 차단 시켜야 해요.
전기 차단이 어려우면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건(고무장갑, 잘 마른 막대, 플라스틱 등)을 이용해서 전기로부터 아이를 떼어 놓도록 해요.
- 아이가 숨을 쉬는지 확인하고 몇 초가 지나도 호흡을 하지 않으면 즉시 인공호흡을 실시하세요.
☎ 119에 신고하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아이의 몸을 담요 등으로 덮어 따뜻하고 편안하게 눕혀 두세요.
< 세이프키즈코리아, 정보마당, 안전자료, 가정안전 >
<관련 기관 주요 홈페이지 링크 및 마치는 글>
이상으로 생활법률정보_아동·청소년/교육_어린이 생활 안전_가정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방법(근골격계, 중독, 삼킴, 화상, 감전 사고), 하임리히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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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 및 민원서류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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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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